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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21일 SETEC에서 개최된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삼겹살 전문프랜차이즈 꽁돈을 운영하는 ㈜위두(대표 전영민)와 베트남 외식기업 픽호아(Phikhoa·대표 Vu Van Long)가 마스터프랜차이즈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박람회 기간에 열린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성공적인 투자 상담이 이뤄진 결과로 나타났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은 “위두는 동남아 진출 경험이 많고, 매장 운영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우리 기업들에게 해외 진출 멘토 역할도 자처하는 우수 모범 기업을 베트남 픽호아사가 만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베트남도 한국과 정서가 비슷해 삼겹살을 현지화만 잘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프랜차이즈는 신뢰가 중요한 사업으로 서로가 동반상생의 믿음을 가지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 ㈜위두 전영민 대표, 베트남 픽호아사 뷰반롱 대표 부부(완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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