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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패션 업계 아이콘으로

입력 : 2013-10-23 09:58:31 수정 : 2013-10-23 0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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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계 아이콘으로 ‘아기병사’ 박형식이 뜨고 있다. 두 브랜드 모델로 맹활약하며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것.

우선,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브랜드 ‘마모트’ 모델로 활약 중이다. 최근 공개한 ‘2013 가을·겨울 시즌’ 화보(사진)에서 박형식은 ‘마모트, 로키를 만나다’라는 CF 콘셉트와 연계해 마모트 만의 색상과 디자인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평소 귀여운 콘셉트로 보기 힘들었던 박형식의 카리스마, 패기, 열정 등이 어우러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코오롱 ‘헤드’ 새 모델로도 발탁됐다. 이신혜 코오롱 헤드 마케팅팀 부장은 “박형식은 10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에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어 헤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는다”며 “이번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헤드’는 10∼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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