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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메디와 아줌마닷컴 조사결과, 학생 96.4%가 ‘구내염 및 혓바늘이 집중력에 영향’

입력 : 2013-10-17 16:30:04 수정 : 2013-10-17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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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수능 D-20을 맞아 실시한 ‘수험생 집중력과 구내염’에 대한 리서치 결과, 입 속 건강 상태가 수험생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최근 기혼여성 커뮤니티인 아줌마닷컴과 공동으로 학부모 386명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 자녀의 87.3%가 ‘시험기간 중 구내염이나 혓바늘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약 41%는 두 달 이내에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응답자의 96.4%가 ‘구내염이나 혓바늘 발생시 통증으로 인해 자녀들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학생들의 입 속 건강 상태가 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치료제 구입시 선택 기준으로는 설문 참여자의 약 51%가 ‘신속한 효과’라고 응답해, ‘빠른 치료’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아줌마닷컴 리서치에 참여한 학부모 386명 중 절반이 넘는 202명이 댓글을 게시하는 등 수험생 건강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20일 남은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오라메디를 상비약으로 준비한다면 학생들의 집중력과 컨디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 오라메디연고는 입 속 염증 부위의 자극물(음식물 등)에 대한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을 신속하게 해소해 준다. 구강 내 정상 피부에는 자극 없이 염증 부위에만 작용하며, 살균소독만 하는 제품과는 달리 소염작용과 함께 자극물로부터 염증부위를 보호한다.

특히, 잇몸, 구강 내 점막 등 항상 젖어 있는 염증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 기제가 사용되어 구내염 부위의 도포 및 도포 유지가 가능하다. 따라서 입 속의 염증 부위에 오라메디 연고를 살짝 발라줌으로써 유효성분이 해당 부위에 지속적으로 약효를 나타내고, 염증을 신속하게 치유해준다. 만일 도포 기간 동안 연고를 삼키게 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구내염이란 입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면역체계의 이상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내염은 면역력이 약해 생기는 질병인 만큼 수능을 앞둔 학생들은 오라메디연고 같은 입증된 의약품으로 신속히 치료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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