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곰TV 무료영화관 오픈, ‘특수본’ ‘의뢰인’ 등 최신작 풍성

입력 : 2013-05-14 10:30:35 수정 : 2013-05-14 10:30:3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3일부터 무료영화관 ‘빵곰관’ 을 오픈한다.

개봉한지 1,2년된 신작들을 포함하여 약 129편의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로그인 하지 않고도 최신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엄태웅 주연의 ‘특수본’, 박용우, 고아라 주연의 ‘파파’, 하정우 주연의 ‘의뢰인’, 신현준, 탁재훈 주연의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등 최신영화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한국에 개봉 되지 않은 ‘마니아’ 층을 공략할 영화도 많다. 마리완 타나폰 감독의 워리어스 무에타이 리얼 옹박(2009), 시나가와 히로시 감독의 ‘삐뚫어질테다’(2011) 등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미개봉 작도 찾아볼 수 있다.

화제가 된 영화 시리즈도 한번에 볼 수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뱀파이어 시리즈물인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던을 전편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있는 부분만 3분 단위로 엮어서 만든 펀곰관도 동시에 오픈 한다. 3분 단위로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성했다.

곰TV 마케팅본부 박정민 본부장은 “한국 동영상 시장의 소비 형태에 맞춰 사용자가 다양한 무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빵곰관을 제작했다”면서 “꾸준히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사이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