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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유지되는 필러는 '엘란쎄'

입력 : 2013-02-27 11:10:34 수정 : 2013-02-27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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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기준은 여러가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다. 동안의 첫 번째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주름없이 매끈하고 볼륨있는 피부를 남녀는 물론,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동경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얼굴의 볼륨은 사라지고 주름이 늘어난다. 피부는 나이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상태나,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에 따라 누구에게나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수술로 지방이식도 있지만, 지방이식은 통증과 회복기간이 부담스럽고 결과가 어색할 수 있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마른 체형으로 지방을 채취할 곳이 없는 경우에 필러를 찾곤 하지만 유지기간이 다소 짧아 망설이기도 한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엘란쎄' 필러가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엘란쎄 필러는 FDA 승인과 더불어 지난해 미국의 대표적인 리서치 업체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제정한 올해의 필러상을 수상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필러는 6~7개월이면 흡수되는데 비해 '엘란쎄' 필러는 실제 유지기간이 2년 이상으로, 현재 시술하는 필러 중 유지기간이 가장 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보통 필러와 달리 노화에 의해 사라진 피부 속 콜라겐을 자극시켜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 촉감이 자연스럽고, 이물감이 없으며, 주름과 탄력에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에 탄성과 유연성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동안 피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엘란쎄' 필러는 코와 턱, 이마, 팔자주름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 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이 개선하고 싶은 부위에 충분히 시술이 가능하다.

'엘란쎄' 필러를 국내최초로 도입한 브라운피부과의 이재철 원장은 "엘란쎄 필러는 기존 필러에 비해 한번의 시술만으로도 유지기간이 2년 이상이면서, 효과 면에서도 우수한 필러다. 또한 유지기간이 지난 후에는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돼 흡수되므로 영구적으로 남는 필러에 비해 부작용이 없는 매우 안전한 시술이다"라며, "하지만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 병원인지, 많은 시술경험을 통해 신뢰가 가는 병원인지를 잘 따져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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