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캠페인’(사진)을 통해 지난해 총 338만370원을 모았다. 전액 포도학사 평생교육원에 전달, 아이들 교육지원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정훈 인터파크HM 대표는 “‘디초콜릿커피’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일회용 컵 대신 머그잔 이용 시마다 일정 기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며 “국내 팝 아트 작가의 작품을 담은 머그잔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금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 “‘사랑나눔 캠페인’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