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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전에 꼭 들러봐야할 맛집 ‘아리가또 맘마’

입력 : 2012-12-13 10:28:44 수정 : 2012-12-13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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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맘마 죽전카페거리점 매장내부
맹추위를 피해 따뜻한 일본 남쪽 지방, 오사카로의 여행을 계획중이거나 오사카를 방문했던 추억을 되세기고 싶은 이들에게 ‘강추’할만한 식당이 있다.

오사카 여행을 테마로 한 메뉴와 인테리어로 꾸민 일본음식전문점 ‘아리가또맘마’(www.arigato.co.kr)가 주인공이다.

오사카식 일본 요리의 진수 일본음식전문점 아리가또맘마는 오사카 지하철 노선으로 꾸며진 선반, 여행지도, 가이드북,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일본 현지의 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메뉴판은 앨범형식으로 돼있으며, 다양한 메뉴의 소개와 함께 일본 오사카 풍경사진이 담겨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아기자기한 식기류에 여권 케이스를 활용한 계산서까지 매장을 들어오면서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일본 여행을 한 듯한 착각에 빠진다.

타코야끼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연인이나 가족은 잠시 짬을 내서 ‘아리가또맘마’를 사전 답사차원에서 들러봄직하다.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를 바탕으로 파스텔톤과 원목을 위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단위 외식과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돈까스, 라멘, 돈부리, 우동, 소바, 커리 등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35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분기별로 꼬박꼬박 신메뉴도 출시한다.

식사뿐 아니라 오코노미야끼, 고로케, 치킨가라아케 등 에피타이져 메뉴도 오사카를 방문하기 전에 미리 경험하는 재미가 있다.

아리가또 맘마를 운영하는 트랜차이즈(대표 김재훈)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기별로 5~6개의 신메뉴를 내놓기 위해 두 달에 한번 오사카를 직접 방문해 인테리어 소품, 신메뉴 아이디어 등을 짜낸다.

한편 ‘아리가또맘마’는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본사는 체계적인 교육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통해 초보창업자도 편하게 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하며, 테이크아웃 판매 전략 활성화와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활성화를 돕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직수입한 고품질 식자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해 트렌차이즈는 창업 1년만에 가맹점 20곳 이상을 확보하면서 차세대 주목받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창업문의는 전화(1599-4295)로 하면 된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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