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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팅, 현대 계열사 스피드데이트 미팅파티 개최

입력 : 2012-11-28 11:50:03 수정 : 2012-11-28 1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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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데이트 서비스 소울메이팅이 ‘겨울 이야기’라는 테마로 현대 계열사 싱글남녀 간의 로맨틱 미팅파티를 열었다.

GWP(Great Work Place)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미팅파티는 지난 24일, 압구정의 프리미엄 부페 ‘드마리스’에서 ‘현대BNG스틸/머티리얼’의 엘리트 남성들과 ‘서울아산병원’ 소속의 여성 간호사들 8쌍(16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미팅파티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로테이션으로 진행된 1:1 대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첫 만남에 조금은 어색해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와 설렘에 활기찬 분위기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소울메이팅의 김세현 홍보 팀장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이성을 만나기 힘든 엘리트맨과 커리어우먼들에게 아름다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품격있고 다채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GWP 향상을 위해 소울메이팅이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기업간 프리미엄 미팅파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oulmati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소울메이팅의 스피드데이트 서비스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널리 성행하고 있는 '싱글파티'의 한 방식으로, 매주 압구정역 ‘드마리스’에서 12쌍의 싱글남녀가 각각 8분씩 로테이션으로 1:1 대화를 나누며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볼 수 있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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