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총체적 컨설팅 스타일 큐레이터
식문화 유행 흐름짚어주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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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와 함께한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김정주씨. |
●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주얼리 컨설팅 전문가를 말한다. 주얼리 전문가라고 하면 흔히 주얼리 디자이너를 떠올리게 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보석 감정사와 주얼리 코디네이터를 겸하는 자격을 획득한 자에게 스페셜리스트라는 호칭이 붙여진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주얼리 감정뿐 아니라 직접 주얼리의 디자인과 수작업까지 도맡는다. 또 주얼리 트렌드를 분석해 스타들의 주얼리 컨설팅을 돕고 있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디자인만으로 주얼리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들은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이 있듯이, 각자에게 맞는 주얼리 디자인과 스톤을 현재 트렌드에 맞춰 제안하는 것이 주얼리라고 설명한다.
보석 감정사의 자격을 위해서는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최하는 국가보석감정사 자격증 시험이 연 2회 있다. 나이와 관계없이 1차 이론, 2차 실기 시험을 합격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제보석감정사(GIA) 자격증은 해외에서 취득할 수 있으며, 국내 GIA 학원에 등록해서 6개월 정도 교육받으면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 스타일 큐레이터
스타일 큐레이터는 흔히 패션·뷰티·스타일 컨설팅 전문가를 말한다. 기존 패션 스타일링에 국한되던 스타일 관련 직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패션과 뷰티 트렌드 분석 및 제안, 스타일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일 큐레이터는 패션뿐 아니라 뷰티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주는 만큼, 일반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달리 뷰티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춰야 하며 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칼럼과 같이 글로 풀어낼 수 있는 문장력 또한 요구된다.
대표적으로 패션 잡지사의 뷰티 에디터 및 편집장 출신인 피현정씨를 꼽을 수 있다. 스킨케어에 관한 전문가인 그는 직접 천연비누를 제작해 ‘바이파이’라는 핸드메이드 비누 브랜드를 런칭했다. 또 변화의 속도가 빠른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안하는 등 패션과 뷰티스타일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큐레이터로서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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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원과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씨(왼쪽) |
최근 가수 싸이의 누나, 탤런트 최정원씨의 동생 등 연예인의 친인척이 푸드 스타일리스트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직업인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단순히 식욕을 채워주는 요리사가 아닌 눈을 즐겁게 하고 문화와 유행의 흐름까지 소비해주는 직업이다.
비주얼적인 데코레이션뿐 아니라, 푸드 상품의 기획, 개발과 유통, 레스토랑의 프로듀싱, 파티 플래너까지 두루 담당하는 비즈니스적 마인드가 요구된다. 즉 요리에 관한 모든 것을 직접 매니지먼트 하는 식문화의 스타일리스트로서 자리잡고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 전문 대학의 푸드 스타일리스트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4년제 대학의 식품영양학과나 조리학과를 통해서도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요리 하나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리 자격증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뛰어난 색감을 위해 컬러리스트의 자격도 필요로 하며, 꽃을 이용한 멋진 테이블 데코를 위해 플로리스트의 자격 또한 요구된다. 또 작품을 아름답게 사진에 담기 위해서는 프로다운 사진기술까지 요구된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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