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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뉴스②]여대생들의 '희망연인', 조인성과 데이트를…

입력 : 2007-12-23 21:16:03 수정 : 2007-12-23 2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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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이 뽑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쾌남’ 조인성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최근 발표한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 재학중인 여대생들의 연예인 라이프 스타일 조사’에 따르면, 조인성은 19.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인기는 2, 3학년 여대생들 사이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으며, 4학년 여대생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2위는 강동원(16.4%), 3위는 공유(13.6%), 4위는 장동건(8.0%), 5위는 다니엘 헤니(6.4%)가 차지했다.

그외 재밌는 주제의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었다. 영어과외를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다니엘 헤니가 1위(33.8%)를 차지했다. 2위에는 타블로(26.7%), 3위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17.1%), 4위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11.6%), 5위는 에릭(8.0%)이 올랐다.

결혼한 것이 가장 아까운 연예인으로는 해맑은 미소의 주인공 박해일이 1위(27.5%)에 올랐고, 지진희가 2위(23.9%)를 차지했다. 또 직장동료로 함께 근무하고픈 연예인으로는 MBC 오상진 아나운서(15.7%)가 1위를, 개그맨 유재석(13.8%)이 2위를 차지했다. 한 달 용돈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아이돌 스타 1위에는 정일우(20.1%)가 올랐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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