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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수직진동운동기 ‘소닉스’ 중국 캔톤페어 참가, 아시아 시장 공략

입력 : 2013-11-01 10:57:11 수정 : 2013-11-01 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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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월드(대표 최수호, sonixkorea.com)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 Canton Fair(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소닉월드는 캔톤페어 박람회를 통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파수직진동운동기 ‘소닉스 VH11’ 모델을 선보이는 등 아시아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닉스(SONIX) SW-VH11모델은 플레이트타입의 음파수직진동운동기로 3~50Hz(초당 3~50회 진동)의 소리진동을 발생시켜 인체의 근육세포에 전달함으로써 직립 자세에서도 근육세포운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0~99까지 진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직립자세에서 운동부위를 정밀하게 옮겨가며 근육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음파진동운동은 근육세포운동을 시켜줌으로써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운동을 촉진해 피부미용 분야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소닉월드는 지난해 캔톤페어 박람회를 통해 중국 굴지의 의료기기유통사와 50만 달러 상당의 연간 판매계약을 성사시켜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소닉스는 CE 및 CEMDD 인증을 획득해 유럽에 의료기기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무역협회로부터 ‘100만 달러 수출의 탑’ 상을 수상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소닉월드는 국내특허 등록은 물론 미국, 중국 등에 특허출원중이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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