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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장마철, 안전하게 음식물을 먹는 요령은?

입력 : 2013-07-17 16:13:32 수정 : 2013-07-17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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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장마철에 안전하게 음식물을 먹는 요령을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개했다.

습기가 많고 기온이 높은 편인 장마철에는 음식물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 과정에서 대표적인 곰팡이 독소로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하는 ‘아플라톡신’이 생성되곤 한다. 아플라톡신은 물로 씻거나 가열하더라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는다. 만약 음식물에서 곰팡이가 발견된다면 절대 섭취해서는 안된다. 특히 땅콩이나 옥수수 등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견과류 · 곡류를 보관할 때는 습도 60% 이하, 섭씨 온도 10~15도에서 보관해야 하며, 비 온 뒤에는 보일러나 에어컨을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쌀을 씻을 때 파란색이나 검은색 물이 나오면 곰팡이 오염을 의심해보고 땅콩과 아몬드 등 대용량 포장 제품의 일부에만 곰팡이가 피었더라도 해당 제품은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홍수로 집 등이 침수된 경우 오염된 흙에서 식중독균이 옮겨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하수는 반드시 끓이고 침수된 조리도구는 모두 세제와 끓는 물로 세척한 뒤 사용한다.

침수된 과일, 채소, 음식물을 되도록 먹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가정용 락스를 400배 희석한 염소 소독을 한 뒤 다시 가열해 섭취하도록 한다.
 
스포츠월드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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