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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홍보팀장 |
이번 2012년 ‘라네즈 옴므’는 ‘100% 맨 캠페인’을 통해 그루밍 옴므를 ‘남자 답지 못한 남자’가 아닌 ‘자기 관리를 하는 진짜 남자’로 재해석 해 액티브 워터 크림 같은 고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그루밍 옴므의 심리적인 벽을 제거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콘셉트를 한정된 인쇄물에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광고에서 보여지는 모델의 이미지도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존 라네즈 옴므’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댄디하고 깔끔한 도시남성의 이미지를 지닌 현빈이 아닌 진짜 남자를 표현 하기 위해 보통 화장품 광고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얼굴 클로즈업 컷 대신 현빈 화보컷을 사용해 보다 리얼하고 감각적으로 진짜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다시금 이렇게 뜻 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스포츠월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라네즈 옴므’는 남성 뷰티 브랜드의 선두주자로서 더 좋은 제품과 광고를 통해 멋진 도시남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계속 제안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월드 레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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