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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공개적으로 티파니 챙겼다…“언젠 안그랬나요?”의 의미

입력 : 2014-04-10 10:24:06 수정 : 2014-04-10 17: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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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이 공개적으로 연인 티파니를 챙겼다. 10일 닉쿤의 트위터에 한 팬이 “티파니에게 잘 해주세요”(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고 질문하자 닉쿤은 “언젠 안그랬나요?(do ever not?)이라고 반문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 최근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2PM의 닉쿤이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둘 다 대세 아이돌 멤버로 해외파 출신이라 이력까지 닮은 점이 많은 커플이다.

스포츠서울닷컴 취재진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사진으로 포착했다. 그러나 티피니와 닉쿤의 관계는 팬들 사이에서도 꽤 알려진 상태.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서도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정리됐다.

태국 출신 닉쿤과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티파니는 서로 영어로 대화한다. 한국에서 외롭게 지내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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