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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열애… 韓中 달구는 러브모드

입력 : 2014-03-29 01:53:11 수정 : 2014-03-29 0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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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열애가 한중을 달구고 있다.

가오쯔치는 27일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열애 보도가 나간 뒤 28일 오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원래 우리 커플의 생일까지 기다렸다 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터졌네요. 그럼 제가 먼저 여러분에게 채림과의 즐거운 모습을 공개할게요! 비록 국적, 언어, 습관이 다르지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어요!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해요. 마음껏 서로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인사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가오쯔치가 직접 공개한 사진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온 얼굴에 해맑은 웃음을 걸고 행복한 연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채림은 수줍은 듯 두 손으로 양볼을 감싸고 남자 친구인 가오쯔치의 어깨에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에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나도 중국인 만나고 싶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행복해 영원히"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리네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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