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전설의 록그룹 티삼스, 비밥에 러브콜

입력 : 2014-03-13 21:04:27 수정 : 2014-03-13 21:04:2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설적인 록그룹 티삼스가 신인 걸 밴드 비밥(Bebop)을 응원하며 이들의 데뷔 앨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펑크록 장르의 타이틀곡 ‘내가 메인이야’가 담긴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인 예쁜밴드 비밥(Bebop)에 ‘매일 매일 기다려’의 록그룹 티삼스가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티삼스의 키보디스트 출신인 국내 최대의 악기 유통업체 스쿨뮤직의 안정모 대표는 비밥(Bebop)의 데뷔 전 버스킹이나 클럽 공연 등을 눈 여겨 보다가 이들의 데뷔 소식을 듣고 적극적인 후원을 자처, 이례적으로 비밥(Bebop)을 위한 커스텀 악기를 제작 지원해 주는 등 이들을 향해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밥(Bebop)을 국내 최대의 악기 유통업체 ‘스쿨뮤직’의 광고모델로 발탁한 안정모 대표는 최근 이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주인공이 스쿨뮤직의 자체제작 악기 브랜드인 ‘코로나’를 만나 열정을 현실로 실현시킨다는 콘셉트의 광고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안정모 대표는 “걸 밴드로 가요계에 도전하는 후배 비밥(Bebop)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가끔은 내 예전 모습을 떠올리게도 하는 밴드 비밥(Bebop)이 앞으로 더욱 사랑 받는 뮤지션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HMI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갓 데뷔한 신인 밴드임에도 주변에서 보내주는 많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특히, 밴드(Bebop)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악기 유통업체 ‘스쿨뮤직’의 광고모델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차별화된 매력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밴드 비밥(Bebop)의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밥(Bebop)의 스쿨뮤직 TV 광고는 오는 4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지인은 최근 국내 통신사 LG U+(LG유플러스)의 광고를 촬영하는 등 광고계로 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HMI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