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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의 전쟁액션 '리댁티드' 3월 개봉

입력 : 2014-02-24 14:14:43 수정 : 2014-02-24 14: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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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의 전쟁액션 ‘리댁티드’가 3월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는 스릴러의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눈길을 끌며 이미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 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는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리댁티드’ 포스터는 먼저 “살인이 허용되는 유일한 곳, 전쟁터... 살인보다 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라는 자극적인 카피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무기를 무장한 군인 뒤로 거대한 탱크와 폭격이 난무하는 전쟁터 비주얼은 아수라장인 전쟁터를 실감케 하는 것과 동시에 영화가 전할 충격적인 진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영화 ‘리댁티드’는 2006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 5명이 15세 소녀를 상대를 벌인 끔찍한 만행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충격적인 전쟁 실화. 브라이언 드 팔마는 2006년 이라크 전쟁 당시 일어났던 실화를 토대로 전쟁에 의해 자칫 가려져 놓칠 수 있는 진실을 담은 스토리에 액션 비주얼을 더해 완벽한 영화를 완성시켰다.

전세계가 분노했던 충격적인 전쟁 실화를 토대로 한 ‘리댁티드’는 오는 3월에 개봉해 관객들을 흥분케 할 것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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