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홍종현, 첫 회부터 밀착 백허그

입력 : 2014-02-24 09:19:15 수정 : 2014-02-24 09:19:1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승연과 홍종현의 첫 회부터 달달한 ‘밀착 백허그’를 선보인다.

24일 방송될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첫 회에서는 홍종현이 한승연을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홍종현이 한승연의 허벅지 쪽 찢어진 치마를 가려주기 위해 몸을 밀착시킨 것. 약 22cm 정도 되는 두 사람의 키 차이로 인해 한승연이 홍종현의 품 안에 쏙 들어가는 이상적인 백허그 포즈가 완성됐다. 하지만 완벽한 포즈와는 달리 태수의 무덤덤한 표정에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승연과 홍종현의 커플연기가 기대되는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로 보는 이들에게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 달달한 백허그는 24일 오후 3시30분, 밤 9시30분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