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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아사다 마오 아버지, 호스트 바 운영했다"

입력 : 2014-02-20 23:59:35 수정 : 2014-02-20 2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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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의 부모님 직업이 언급돼 눈길을 모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시사평론가 이봉규 교수와 강용석 변호사가 아사다 마오의 가족사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규는 아사다 마오 아버지에 대해 "뒤쪽에서 부유하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연 뒤 "1년에 10억 벌었는데 잘 나가는 호스트였다가 호스트바를 운영했다. 나고야에서 아사다 마오 아버지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간판급이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용석은 아사다 마오의 어머니에 대해 얘기하며 "화류계 출신이었던 아사다 마오의 어머니가 과거 발레리나를 꿈꿨기 때문에 3살 때부터 마오에게 발레를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마오의 어머니는 2011년 간질환으로 48세 젊은 나이에 별세했다"며 "당시 마오는 캐나다 퀘백에서 그랑프리 준비 중이라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했는데 결국 경기를 포기하고 긴급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마오의 어머니는 마오의 간이식을 완강하게 거부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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