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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어디까지 봤니… 채널 뷰 'HBO 다큐멘터리 스페셜'

입력 : 2014-02-07 09:19:24 수정 : 2014-02-07 0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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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채널 CH view(채널 뷰)가 2014년 신년기획으로 마련한 'HBO다큐멘터리 스페셜'에 대한 반응이 연초부터 뜨겁다.

지난달 25일부터 2월22일까지 방송되는 총 5편의 HBO다큐멘러리 중 이미 방송된 '어느 주지사의 고백', '그녀들과 함께한 월요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재방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CH view 권용석 GM은 "美HBO가 2013년에 방송한 소위 '따끈 따끈한' 신작 휴먼 다큐멘터리들이 CH view 시청자의 감성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며 "현재 방송 중인 HBO다큐멘터리 라인업에 이어 워너(Warner)의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도 올 상반기 중에 CH view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HBO의 고품격 다큐멘터리를 경험하고 싶은 시청자는 CH view의 토요일 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8일과 15일 밤 11시에는 뉴욕 뒷골목의 빈민들의 실태를 다룬 '뉴욕블루스'와 노인들의 문제를 생생하게 취재한 '죽어도 좋아!'(이상 2013년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가 방송된다. 또한 22일 밤 11시에는 신년기획 마지막 순서로, 13년 여름 미국에서 방송되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장애인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화제작 '미스 유 캔 두잇'이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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