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3인3색 색다른 로맨스 '스턱 인 러브' 포스터 공개

입력 : 2014-02-02 10:32:43 수정 : 2014-02-02 10:32:4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일편단심 순정파 아빠, 사랑에만큼은 냉정한 지론을 가진 딸, 답답한 짝사랑이 특기인 아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가족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3인 3색 로맨스를 그린 ‘스턱 인 러브’가 서로 다른 로맨스를 꿈꾸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턱 인 러브’는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특별한 남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3인 3색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는 작품. 애틋한 감동 로맨스에 적절하게 조합된 유쾌한 코미디, 거기에 따뜻한 가족애까지 동시에 선사하며 세계적인 극찬을 이끈 작품이기도 하다.

공개된 포스터는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놀라움을 자아내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그림 같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제니퍼 코넬리 & 그렉 키니어와 로건 레먼 & 릴리 콜린스 그리고 냇 울프 & 라이아나 리버라토까지 각각 짝을 이룬 주인공들의 환한 미소가 각 컷을 가득 채우고 있음은 물론, 애틋하게 서로를 바로 보는 듯 엇갈리는 이들의 묘한 시선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시킨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가족의 특별한 로맨스!’라는 카피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들이 서로 가족임을 말해 주며 그들이 펼쳐 갈 아름다운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띄는 포스터는 ‘2월, 서툰 그들의 진짜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뜨거운 감동으로 찾아올 그들만의 특별하고 색다른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는 특별한 남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3인 3색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는 영화 ‘스턱 인 러브’는 오는 20일 개봉되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