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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멤버 3명 신종플루 증상 보이더니… 끝내 확진 판정

입력 : 2014-01-28 19:54:43 수정 : 2014-01-28 1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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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주니어, JB, 영재가 신종인플루엔자A(H1N1·이하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의 언급에 따르면 갓세븐의 주니어·JB·영재는 신종플루 확진을 받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먼저 주니어가 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MTV ‘더 쇼’ 녹화에 불참했다. 촬영이 끝난 후 나머지 멤버들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해본 결과 JB와 영재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갓세븐의 멤버는 총 7명. 3명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게 됨에 따라 스케줄 소화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2월 중순까지 그들의 미니 1집 앨범 ‘갓 잇?’으로 음악활동에 나설 계획이었다.

이와 관련, JYP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현재로서는 건강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오는 2월 1일까지 일단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잡혀 있는 SBS 설 특집 ‘인기가요’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갓세븐 신종플루 증상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종플루 증상, 무섭다” “미국에서 신종플루 증상 보이는 사람들 죽었다며?” “신종플루 증상 어떤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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