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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국내 최초 아프리카 르완다 팬클럽 생겨

입력 : 2014-01-17 17:48:50 수정 : 2014-01-17 1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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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만의 신한류가 세계방방곡곡 퍼져 나가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씨클라운의 컴백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모집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나라는 다양했으며 사우디아라비다, 리비아, 알제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 그들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들로 가득차 있었다.

이어 르완다 팬클럽 소식에 관해 씨클라운 멤버 시우는 “저도 잘 몰랐던 곳에서 팬이 있다고 하니 써프라이즈 하네요. 저희 소식이 더 많이 들리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내전 후 찾아온 평화와 경제성장도 축하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월 컴백을 앞둔 씨클라운은 버마하,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럽이 생겨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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