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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와 마법저택' 썬더와 컬투의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 2013-12-31 09:12:08 수정 : 2013-12-31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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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와 마법저택’이 컬투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개봉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썬더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매직 3D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 공개된 ‘컬투의 새해인사 영상’에는 신들린 듯한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컬투의 김태균, 정찬우가 새해를 맞아 관객들에게 전하는 쾌활한 인사가 담겨있다.

“벌써 영화가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쫙 퍼졌다. 아직도 안 보셨다면 아이들이 많이 서운해할 것 같다”며 새해를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썬더와 마법저택’을 관람하기를 독려하는 한편 “영화를 보신 분들이 ‘썬더와 고가저택’이라고들 한다. 고가의 느낌 함께 하세요~”등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발휘,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는 밝은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을 종횡무진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폭풍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컬투는 이번 ‘썬더와 마법저택’의 2인 6역 더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인 다역의 더빙 연기는 일반 성우에게도 쉽지 않은 터, 김태균은 심술토끼 잭과 풍만한 흑인 여성 라산드라, 이탈리아 암컷 비둘기 카를라를 맡았고 정찬우는 치와와 키키, 게이스러운 남자 임스, 수컷 비둘기 카를로를 맡아 작품에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목소리의 신, 컬투의 더빙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썬더와 마법 친구들의 저택 사수 대작전 ‘썬더와 마법저택’은 마법 같은 재미로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이한 가족 관객들을 극장가로 끌어 모으며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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