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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KBS연기대상·MBC연기대상' 모두 참석… 몇 관왕 가능할까

입력 : 2013-12-30 17:54:30 수정 : 2013-12-30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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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의 연기대상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원의 행보가 돋보인다.

주원은 오는 30일, 31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MBC 연기대상'에 참석하는 주원은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등장해 여주인공 최강희와 극강의 케미(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후보로 올라와 있어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KBS연기대상'에선 기대치가 더 높다.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시온 역으로 
워낙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연기상뿐만 아니라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With 문채원)까지 노리고 있다.

과연 주원이 몇 관왕을 들고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50분,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굿닥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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