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연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고위 관계자는 "처음 듣는 소리"라고 밝혔으며, 또 다른 고위 관계자 역시 "금시초문"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금 주연이 애프터스쿨 중국 공연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주연과 연락이 닿는 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는 "소지섭과 주연이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만나 1년4개월여 간 비밀리에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주로 소지섭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도 이후 소지섭 측은 "주연과 친분은 있지만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고, 지오 역시 "두 사람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10월 SBS '주군의 태양'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주연은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인 애프터스쿨 블루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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