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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소림사 주방장2' LA 3D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진출 '쾌거'

입력 : 2013-12-08 19:30:47 수정 : 2013-12-08 1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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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감독의 3D 히어로 액션영화 ‘辛소림사 주방장2’가 13일 개막 예정인 ‘제10회 LA 3D 영화제(LA 3-D Movie Festival)’의 공식경쟁부분에 초청됐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심사에 참여하는 최고권위의 LA 3D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辛소림사 주방장2’는 2012년 영화진흥위원회 첨단실험단편 사전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초당 24프레임의 2.5배에 달하는 초당 60프레임의 3D 영상을 영사하는 HFR(high frame rate, 고속영사기법)기술이 세계최초로 사용되어 관객들이 한결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영화진흥위원회가 기술컨퍼런스를 통해 이를 공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외국의 제임스 캐머런이나 피터잭슨 등 유명한 영화감독이 시도하고 있는 기술이며, 3D60은 제임스 케머런 감독이 2014년 ‘아바타2’를 통해 도전할 계획이다.

이미 제4회 3D한국국제영화제에서 기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리건 감독의 ‘辛소림사 주방장2’가 LA3D 영화제를 통해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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