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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남 '감격시대' 촬영 중…큐브DC 합류 후 첫 작품

입력 : 2013-12-03 09:58:59 수정 : 2013-12-03 0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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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승남이 드라마 ‘감격시대’에 합류했다.

곽승남은 KBS2에서 내년 1월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겐죠(일국회 신의주 지부장) 역할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곽승남은 지난 2002년 그룹 인디고로 가요계에 데뷔해 ‘여름아 부탁해’라는 시즌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한 곽승남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유쾌한 변호사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녀왔다.

이번 ‘감격시대’는 곽승남이 큐브D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첫 작품으로 이미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선이 굵은 캐릭터로 연기를 펼치게 된 곽승남은 현재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훈훈함과 마초적인 양면적 비주얼로 다양한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 줄 곽승남은 앞으로 영화 및 드라마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곽승남이 소속되어 있는 큐브DC 엔터테인먼트에는 비(정지훈), 노지훈, 신지훈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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