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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완결판, 내년 1월9일 개봉

입력 : 2013-11-21 15:05:34 수정 : 2013-11-21 1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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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최신작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이 드디어 내년 1월9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16번째 작품이자 2011년 시작된 베스트위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은 내년 1월9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던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이 국내 공식 개봉일을 확정하고 그 어느 해 보다 치열함이 예상되는 이번 겨울방학 애니메이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2014년 1월9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이번 작품은 3억 년 만에 되살아난 포켓몬 '게노세크트'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포켓몬 뮤츠의 숙명적인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이번 2차 메인 포스터에는 지우와 친구들이 무엇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게노세크트와 뮤츠가 서로에게 팔을 겨누며 맞서고 있어 새롭게 등장한 두 포켓몬들이 무슨 이유로 맞붙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과연 다른 포켓몬들과는 다른 어떤 위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2차 메인 포스터는 일본에서 공개됐던 포스터와는 완전히 다른, 국내 포켓몬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버전이어서 팬들에게는 의미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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