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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이어 수지 과거 발언 화제 "있어도 없고…"

입력 : 2013-10-12 01:06:12 수정 : 2013-10-12 0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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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소식이 전해진 후 수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국민 여동생'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 "알콩달콩한 연애는 부럽지 않다"며 "소개팅과 나는 잘 맞지 않는다. 잘 알고 지내거나 오래 본 사람들이 편하다. 편하고 친구 같고 좋아하는 게 같아서 뭘 해도 좋고 이야기도 잘 통했으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들이 "남자친구가 있느냐"며 짓궃은 장난을 던지자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다"라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에 이어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왠지 말 속에 가시가 있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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