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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액션 스릴러 '비히클 19' 오늘 개봉

입력 : 2013-10-09 10:04:58 수정 : 2013-10-09 1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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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어로 폴 워커 주연의 ‘비히클 19’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드디어 오늘(9일) 개봉한다.

‘비히클 19’는 자신이 렌트한 차가 아닌 우연히 다른 차를 타게 된 마이클(폴 워커)이 차 안에서 의문의 전화와 정체불명의 여자를 발견하고 이후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피드 추격 스릴러. 영화는 자동차라는 좁은 밀실 속에서 벌어지는 한 남자의 목숨을 건 무한 질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개봉 고지부터 주목 받은 바 있다.

한정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긴박한 상황과 목숨을 위협받는 주인공 폴 워커의 아슬아슬하고 화끈한 액션 장면은 긴장감 넘치는 영화 속 스토리의 무게를 더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자동차와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폴 워커는 극 중 위험천만한 카 체이싱을 대역 없이 직접 선보이며 리얼한 카 액션의 진수를 뽐낸다. 스턴트 감독마저도 놀라게 한 폴 워커의 화끈한 카 액션들은 정통 액션 영화를 기다려 온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어로 폴 워커가 주연 및 직접 제작까지 맡은 ‘비히클 19’은 올 가을 단 하나의 정통 액션 스릴러로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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