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불의 여신 정이' 서현진, 한복 입으니 단아함 넘치네

입력 : 2013-09-13 10:15:09 수정 : 2013-09-13 10:15:0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불의 여신 정이’ 서현진이 쉬는 시간 활용법을 공개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분에서 심화령(서현진)이 손행수(송옥숙) 몰래 일본 무사를 상대로 도자기 거래를 하던 도중, 김태도(김범)가 마풍(장효진)의 칼에 부상을 입게 되자 그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상쾌한 표정으로 쉬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서현진은 단아하게 앉아 새침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바닥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등 다채로운 소일거리로 쉬는 시간을 채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다음 회에서는 김태도(김범)가 마풍(장효진)에 의해 부상당한 사실을 정이(문근영)가 전혀 모르자 그녀에게 화를 내며 태도를 안쓰럽게 여기는 화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태도와 마풍이 격전을 벌이던 당시의 대화를 떠올리며 마풍이 정이의 아버지를 죽인 배후에 이강천(전광렬)이 관련되어있는 것을 눈치 채고, 정이에게 은근슬쩍 캐물으며 남의 작은 허점도 놓치지 않는 장사꾼다운 면모를 보일 전망.

화령이 다시 비밀리에 일본 상인과 거래를 하며 손행수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일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케이팍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