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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영화 속 애교만점 귀요미 3종 세트

입력 : 2013-08-29 10:12:32 수정 : 2013-08-29 1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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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영화인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 속 스틸 3장이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끈다.

피서지에서 일탈을 꿈꾸는 세 미녀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한상희 감독)에서 주연을 맡은 신소율의 애교만점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들이 공개된 것.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완벽한 스펙의 소유자이자 친구들의 큐 피트 화살을 자처하는 ‘상큼녀’ 나나 역을 맡은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와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기대주. 이 영화에서 세 명의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 일탈을 꿈꾸지만 정작 분위기만 잔뜩 띄워놓고 본인이 마음에 둔 남자를 친구에게 양보하며 가슴앓이를 하게 된다.

2007년 영화 ‘궁녀’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한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팬들에게 생일 선물 대신 입양 대상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달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일명 개념녀로 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그녀의 일거 수 일 투족은 언론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을 정도로 핫한 연기자이다. 또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설 때에도 스키니 진을 입고 나와 개념시구라는 칭찬과 함께 신 야구여신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2006년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며 더욱더 미래가 밝은 신소율이 주연을 맡은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29일 개봉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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