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탈리 박민경의 최근 모습! 이 얼굴이 진정 30대?? 걸그룹 능가하는 초특급 미모 과시!’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민경은 긴 머리의 여성스러웠던 기존의 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인형 같은 동안 외모는 남성 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며 온라인상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CLIMIX 관계자는 “영화 ‘나탈리’에서 파격 노출연기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박민경이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100% 변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경은 tvN 판디컬 드라마 ‘환상거탑’을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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