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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출신 2인조 가수 마블링 '쌀이야' 노래 화제

입력 : 2013-07-15 20:38:17 수정 : 2013-07-15 2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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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리포터가 뭉쳐 만든 그룹 ‘마블링’의 타이틀곡 ‘쌀이야’ 노래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2일 공식발매된 그룹 ‘마블링’의 ‘쌀이야’ 앨범은 다양한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장원, 이현 리포터로 구성된 2인조 가수다. 방송 현장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조금 더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고 평소 가수에도 관심이 많았던 리포터 장원,이현 두 남자가 결심을 거듭해 음반을 발매했다.

특히 엉뚱한 말투로 사랑 받아온 방송인 사유리가 마블링의 ‘쌀이야’에 피쳐링을 맡았다.

마블링 ‘쌀이야’ 앨범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에 남녀노소 나이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멜로디라인으로 구성됐다.

‘쌀’을 주제로한 마블링 ‘쌀이야’는 UV와 형돈이와 대준이를 넘어 가요계 신선함을 주고자 결성됐고 앨범으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분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기증할 계획이다.

한편 마블링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앨범 ‘쌀이야’를 정식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현장에서 리포터와 가수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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