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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액션 영화 ‘픽포켓’ 7월 18일 개봉확정

입력 : 2013-07-07 13:24:07 수정 : 2013-07-07 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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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객들에게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뱀파이어 닥터 칼라인으로 얼굴을 알린 피터 파시넬리가 원안, 각본, 주인공 1인 3역을 소화해 화제가 된 리얼 소매치기 범죄액션‘픽포켓’(수입/배급: ㈜코리아 스크린). 영화는 제목에 걸맞게 젊은 소매치기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오는 7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치고 꺼내고 삼킨다? 이번엔 다이아몬드다!

2013년 7월, 당신의 모든 것을 훔칠 그가 온다!

오는 7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리얼 소매치기 범죄액션 ‘픽포켓’은 월가 증권맨 스타일의 젊은 소매치기 바비(피터 파시넬리 분)가 자유분방하고 가벼운 삶을 살아가다 일생일대의 한탕을 벌이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번 개봉을 확정하며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치고 꺼내고 삼킨다”라는 임팩트 있는 카피로 소매치기를 소재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상하게 한다.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의 뱀파이어 박사 카라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피터 파시넬리가 소매치기 바비를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로 포스터를 꽉 채운다. 또한 이번 영화 ‘픽포켓’에는 주연을 맡은 피터 파시넬리가 원안과 각색에 참여해 1인 3역을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져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토르: 천둥의 신’과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제이미 알렉산더는 소매치기 바비의 연인으로 출연해 소매치기 바비의 인생역전의 계기를 제공한다. 할리우드 명품 조연 마이클 매드슨은 악명 높은 뉴욕 경찰로 출연해 바비의 뒤를 쫓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적을 선보인다. 영화 리얼 소매치기 범죄액션 ‘픽포켓’은 소매치기 바비의 신출귀몰한 소매치기 솜씨를 현실감 넘치고 경쾌한 음악과 장난스런 설정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범죄라는 이미지라기 보단 직업인 바비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재미와 함께 인생을 한방으로 역전시킬 큰 건을 기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다.

‘아메리칸 버팔로’, ‘브룩클린 룩스’로 잘 알려진 감독 마이클 코렌트가 메가폰을 잡고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잘 알려진 피터 파시넬리가 원안, 각색, 주인공을 모두 맡았으며 제이미 알렉산더와 마이클 매드슨이 출연한 영화 ‘픽포켓’은 오는 7월 18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강민영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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