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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입된 스페인 파격 에로영화 '세뇨라', 18일 재개봉

입력 : 2013-07-05 13:23:35 수정 : 2013-07-05 1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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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영화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수입됐던 파격 에로티시즘 영화가 25년만에 재개봉한다.

바로 비정상적인 성격의 남편 때문에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을 해야 하는 아내의 심리상태를 리얼하게 묘사한 스페인 영화 ‘세뇨라’가 오는 18일로 국내 재개봉을 확정한 것.

한국 최초의 스페인 영화로 1988년 국내에 소개된 ‘세뇨라’는 안토니 무스의 베스트소설을 스페인 최고의 여배우 실비아 토토사가 각본을 쓰고 주연, 제작에까지 참여하는 등 1인 3역으로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미국영화에서 보여지는 노골적인 섹스나 노출을 피하면서 23세의 처녀에서 45세 중년부인까지 연기하는 실비아 토토사의 도발적인 매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의 시선을 화면에서 잠시도 뗄 수 없게 하는 영화이다. 25년 만에 국내에 다시 소개되는 최초의 스페인 영화 <세뇨라>는 오는 7월 18일 자극적인 에로티시즘을 당시 스페인 최고의 여배우 실비아 토토사가 관능미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짜릿한 흥분을 선사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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