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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논란 … "박한별 두고 안마방? 쇼리는 어쩌나"

입력 : 2013-06-26 13:27:31 수정 : 2013-06-26 1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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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현장21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보도를 통해 연예병사의 안마시술소 출입 파문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안마시술소 출입 혐의로 세븐과 상추가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박한별과 쇼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SBS '현장21'은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제목으로 연예병사들의 충격적인 근무 실태를 폭로하는 내용을 방송, 이후 국방부는언론 매체를 통해 세븐과 상추가 안마시술소 출입 혐의로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세븐의 연인 박한별과 '마이티 마우스'의 다른 멤버 쇼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다.

박한별은 안양예고 시절부터 세븐과 연인 관계로 지내왔으며, 두 사람은 각종 뮤직비디오 화보 촬영에 함께 나서는 등 오랜 시간 연인으로 지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이름을 날려왔다. 상추와 쇼리 역시 마이티마우스란 팀으로 활동하며 힙합계의 스타로 자리잡았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향후 활동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세븐 박한별두고 웬 안마방?" "세븐이랑 박한별 헤어진 거 아냐?" "쇼리는 진짜 하룻밤새 뭔 날벼락인가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장21'은 오는 2일 연예병사 운영을 둘러싼 국방부와 국방홍보원의 총체적인 문제점에 대해 후속 보도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보디가드,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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