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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출연한 아버지들의 1등 걸그룹은 ‘카라’

입력 : 2013-06-23 16:03:19 수정 : 2013-06-23 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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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한 스타의 아버지들이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카라를 꼽았다.

개그맨 송준근, 유민상, 탤런트 이지훈, 그룹 유키스의 케빈, 에이핑크의 보미, 아나운서 박은영의 아버지 등이 출연한 ‘맘마미아’ 아버지특집 ‘파파미아’의 얼마 전 진행된 녹화에서 스타의 아버지들이 한국의 걸그룹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특히, 케빈의 아버지는 아들이 연예인이다 보니 함께 텔레비전을 보게 된다며 입을 열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지만 엉덩이춤을 춘 팀이 인상적 이었다”며 카라를 좋아하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췄다. 또 이지훈의 아버지 역시 카라를 좋아하는데 특히 멤버 구하라를 가장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반면, 함께 출연한 개그맨 유민상과 송준근의 아버지는 걸그룹은 관심이 없다며, 좋아하는 가수로 중년 트로트 가수의 이름을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23일 오후 4시55분 방송.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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