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토리’는 기사작위를 잃어버린 전직(?) 고철기사이자 금전등록기 토니와 재활용 친구들이 노블 왕자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빠진 깡통제국을 구하는 모험을 담고 있는 작품. ‘토니 스토리’의 홍보대사로 정준하가 명예기사로 위촉돼 영화 속 재활용 히어로들을 응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하는 ‘식신본능’을 뛰어넘어 이제는 ‘기사본능’으로 위풍당당하면서도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당분간 ‘토니 스토리’의 명예기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준하는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에 대해 “리싸이클 어드벤처 영화 ‘토니 스토리’의 명예기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 당당한 명예기사로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니 스토리’는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홍보대사인 ‘명예기사’ 정준하와 함께 7월18일 찾아올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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