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새빨간 튜브톱 드레스로 숨겨둔 섹시미를 뽑냈다.
KBS N '라리가쇼' 공식 트위터는 13일 "시즌 종료의 아쉬움을 붙잡고 라리가쇼가 결산특집으로 찾아갑니다. 이번 시즌 리가 핫 이슈와 라리가쇼 결산 어워즈로 옹골차게 준비한 마지막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굵은 웨이브 머리를 어깨 한쪽으로 넘긴 채 빨간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가녀린 쇄골과 어깨를 훤히 드러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앞과 뒤의 길이가 다른 드레스 덕에 드러난 정인영 아나운서의 늘씬한 각선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라리가쇼'를 함께 진행하는 박찬하 해설위원도 결산특집인 만큼 멋진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이다.
KBS N 라리가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12-13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14일 방송을 시즌 결산특집으로 꾸몄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N '라리가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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