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소식이 방송 직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남성암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담낭용종’이란 진단을 받았다.
담낭용종이란 담석을 제외하고 담낭 내강으로 돌출하는 모든 형태의 종괴(혹)를 의미한다. 담당 의사는 “용종 때문에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쓸개에 기름이 꼈다는 건 다른 곳에 더 많이 꼈다는 증거다. 지방간과 동맥경화 등 의심된다”고 말하며 금주를 권했다.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이라니, 담낭용종 발견이라니!” “박명수 병을 달고 사는 것 같아” “명수오빠 제발 건강해요. 민서 생각해야죠” “술은 절대로 드시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