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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분의 최강 공포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 6월27일 개봉

입력 : 2013-05-27 13:10:29 수정 : 2013-05-27 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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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하게 돌아온 엑소시즘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은 영혼’이 오는 6월2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은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라스트 엑소시즘’의 속편으로 악령의 제물이 된 소녀가 겪게 되는 초현실적 공포스릴러다.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왔던 엑소시즘 시리즈 중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은 단순한 공포가 아닌 악령의 공포를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호스텔 시리즈’, ‘애프터 쇼크’ 등을 제작, 공포 영화계의 천재라 불리우는 ‘일라이 로스’가 제작진으로 참여해 전편보다 더욱 생생하고 강력해진 공포, 숨막히는 긴장감을 안겨주며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은 영혼’은 미국 개봉 당시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스니치’ 등 막강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첫 주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기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전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은 영혼’은 오는 6월27일 국내 개봉돼 아직 끝나지 않은 악마의 저주와 충격적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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