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연애조작단’ 1회부터 남다른 스케일 ‘보조 출연자만 100명’

입력 : 2013-05-26 14:05:21 수정 : 2013-05-26 14:05:2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애조작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연애조작단; 시라노’가 스케일이 남다른 연애조작 작전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5월27일 밤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신재원 극본, 강경훈 연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랑을 이루고 싶은 의뢰인을 도와 타깃과의 사랑을 성사시키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 팀의 치밀하면서도 은밀한 연애작전이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처음으로 다뤄질 에피소드 작전명은 ‘하드보일드 닥터J’. 공민영(최수영)이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에 들어온 후 첫 의뢰인인 임형준이 평소 짝사랑하던 이윤지를 타깃으로 의뢰하며, 천재적인 연출가 서병훈(이종혁)의 지휘아래 긴장감 넘치는 두 사람의 연애조작이 시작된다.

최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사실적인 장면을 위해 100여 명의 보조 출연자들이 대거 투입되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지하철 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정시에 들어오는 전동차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보조출연자들의 호흡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상황. 적지 않은 등장인물 수만큼 시끌벅적한 상황 속에서 이윤지와 임형준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완벽한 환상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화려한 입담과 코믹연기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임형준은 이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도 폭발적인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같은 완성도와 톡톡튀는 재미를 선보일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5월27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