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는 6월 11일 열리는 뉴욕 소더비 경매에 원작 '위대한 개츠비' 초판본과 함께 피츠제럴드의 편지, 미발표 시 한 편도 나올 예정이라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초판본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수집가가 내놓았으며, 아르데코 양식의 표지를 갖추고 있다.
소더비는 성명을 통해 낙찰가는 15만달러(약 1억7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