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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희, 애견 하랑이와 커플팔찌 “강아지가 부러워”

입력 : 2013-05-13 20:45:37 수정 : 2013-05-13 2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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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희가 커플팔찌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배구 선수 한유미 언니에게 팔찌 선물 받았어요.우리 하랑이랑 커플팔찌! 예쁘죠? 일년만에 부쩍 자란 하랑이도 인사드립니다. 언니 고마워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민낯의 청순한 외모에 자신의 애견 하랑이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아지 팔에도 최희와 동일한 그린색 커플팔찌가 채워져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랑이 말고 저랑 커플팔찌 해요” “우와 예뻐요” “남친과 커플팔찌를!” “강아지가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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