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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수중촬영, 7시간 동안 강행군 “인어왕자가 따로없네”

입력 : 2013-05-08 20:53:04 수정 : 2013-05-08 2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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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의 수중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8일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주인공 최원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의 수중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인 4회 분에서 살인사건 누명을 쓴 최원은 고문당한 몸으로 아픈 딸 랑(김유빈 분)과 도망쳤다. 쫓기던 최원은 활에 맞아 절벽 아래로 바다로 떨어졌고 의금부를 따돌리기 위해 물속에서 잠수를 했다.

같은 날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는 이동욱이 이 장면을 위해 와이어를 묶고 실제 절벽 위에 올라 촬영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는 수중 촬영을 앞두고 남양주의 한 수영장에서 7시간 동안 잠수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수중촬영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인다” “이동욱 수중촬영 7시간? 체력 장난 아니다” “이동욱 수중촬영 다시보기로 자세히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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