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찍은 스타들의 직찍을 매개로 다양한 주제와 즐거움을 선보이는 MBC에브리원 ‘스타직찍’에서 이번주에는 현재의 미녀스타가 아닌 1996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한 역대 미녀 스타들 중 전문가와 제작진의 협의 하에 30명을 후보로 선정해 ‘청순함, 우아함, 섹시함, 친근함’등의 4개 항목별 투표점수로 합산, 최종 1위를 뽑았다.
이 투표에는 10대부터 50대 이르는 세대별 일반 시민을 포함해 연예부기자, 대중문화평론가, 성형외과 의사, 예능&드라마 제작자 등 5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세계 미녀 100명 중 5위를 차지했던 소녀시대 제시카가 국내에선 몇 위를 차지했을까 관심이 집중 된 가운데, 20세기 핫한 스타들을 제치고 90년대 미녀 스타들이 대거 순위권에 진입. 특히 대한민국 대표 미녀 스타 김태희와 소녀시대 비주얼 원탑 윤아, 그리고 드라마, 영화, CF를 종횡무진 하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의외의 순위에 올라 제작진들은 물론 MC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역대 최강 美의 여신, 그 박빙의 승부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5월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스타직찍’에서 공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