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이후,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캐스터를 맡았으며 ‘스포츠뉴스’, ‘스포츠매거진’, ‘뉴스투데이’ 등 뉴스 프로그램은 물론, ‘생방송 금요 와이드’, ‘공감! 특별한 세상’, ‘출발! 비디오 여행’ 등 정보성 교양 프로그램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 당시 현지에서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기존의 진행을 맡아왔던 이성배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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