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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2' 주상욱-조안, 화이트데이 맞아 첫방일자 공개 '센스터져'

입력 : 2013-03-14 21:46:08 수정 : 2013-03-14 2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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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이하 TEN 2)의 주인공 4인방이 화이트데이 기념 메시지를 통해 센스있게 첫 방송일자를 알렸다.

‘TEN 2’ 제작진은 14일 OCN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ocnblog)를 통해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의 화이트데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직접 쓴 손글씨로 “해피 화이트데이! 딱~ 한달 후 4월 14일 ‘TEN 2’ 첫 방송합니다”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네 명의 배우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TEN 2’ 주연배우들이 첫 방송일자를 공개하고 나서자 오매불망 ‘TEN’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덤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괴물 여팀장 돌아오기만 기다렸다”, “그 멤버 그대로 다시 돌아오다니 감동”, “한 달이나 남았다니… 어떻게 기다리지”, “시즌 1 내용 복습하고 싶은데 전편 재방송 해주세요”와 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달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TEN 2’는 지난 시즌의 드림팀이 다시 뭉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작의 주연배우인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과 수사물계의 명품 콤비로 손꼽히는 이승영 감독, 이재곤 작가가 합류하는 등 드림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 시즌 1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찌감치 시즌 2 제작을 확정하고 기획에 공을 들였던 만큼 다시 돌아온 ‘TEN 2’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TEN 2’를 담당하는 CJ E&M의 박호식 책임 프로듀서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가 강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매 에피소드가 한 편의 수사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파격 시도와 독특한 영상미 등 ‘TEN’의 기존 장점을 새로운 시즌에서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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